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를 피해 물이 있는 산을 선택 피서를 겸 할 등산 계획을 세웠다. KARA(재미한인무선협회) 산악회는 매주 목요일이면 산행을 줄기는 멋진 산악회이다. 그간 두달여 동안 딸집을 다녀 오느라 많은 산행을 못해 오늘은 처음 합류 산행 길에 나섰다. 산행길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 온통 땀 범벅이 되여 계곡 과 능선 반복하며 산길 따라 산을 줄겄다. 오늘은 족히 11마일 정도 극기 훈련이 된샘이다. 피서는 다음에 줄기기로 마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