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KARA 회원님의 협조하에 한국의날 퍼레이드 참가가 잘 치루어진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분을 모시고 나오신 회원님들의 열정도 대단하셨고 유니폼을 갖춰 입고 60여명이 행진 하시던 모습은 정말 흐믓하기만 했습니다.
올해는 KARA가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면서 그렇게 큰 행사에 처음 참석하면서 여러분들의 협조하에 모든게 잘 끝난게 기쁘면서 단순한 동호인 모임이 아닌 비상시에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무선사 동호인 모임인 KARA의 한 인원인게 자랑스럽더군요.
없는 시간을 내서 준비에 동참 하신 회원님, 사재를 들여서 행사 차량에 추가 장치를 해주신 회원님, 차량을 제공 해주신 회원님, 때때 마다 Banner를 만들어 주시는 회원님, 당일날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가족까지 동반 하셔서 아침 일찍부터 나오신 회원님,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열심히 추억을 담아 주신 회원님 그리고 행사 당일 입을 셔츠를 Donation 해주신 회장님과 이사장님.
모두가 고마우신 분들 입니다.
시간을 내서 서로 고맙다는 인사 전화라도 나누면 다음에 이런 KARA 행사가 있을때는 더 신명나는 잔칫날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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