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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제목:   당국은 부회장을 한적이 없읍니다.

작성자: KF6XU
Updated on 02/15/2011
당국은 첫모임에 회장추대를 받았으나,연로한 회원께 양보 하였고 2대 회장직도 수락 한적이 없읍니다.
당국소견으로는 HAM을 좋아서 하는겄이지 회장직을 연연(?)한다는 것이
취미 생활에 도움보다는 회측에 억매이는 불편한 상항으로 전개됨을 피하고 싶었읍니다. HAM의 근본 취지가 개인취미가 사회에 공익을 줄수있게 승화 할수있음에 더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OM님들 스스로 돌아 볼때 한번이라도 사회공익과 인명을 구하는데,PTT를 누르셨다면 본인만 느낄수 있는 희열이 마음속을 달구리라 생각 합니다.(마치 첫사랑의 눈빛이 평생(?) 마음에 앙금으로 남듯이...
초창기 HAM발자취는 치매현상인지 많은 부분 수정이요구되고, 중요한 기록이 자이든 타이든 누락 된것 같읍니다.
많은OM께서 아마추어들이 OSCAR 10(전 세계 HAM이 자금을모아 쏘아 올린 인공위성 REPEATER) 을 운영 못하셔서 그런지 Oscario라 표기되있는것을 지나치는것 같읍니다. 한예이고,9점보다는 9.1 이 9.15가 점점더 10에 가까우니 더 심혈을 기울게 되고 그냥 8 정도에 느긋이 남아있어도 그 8의 소중함이 더 한듯 하더이다.
중국격언에 이런것이 있읍니다.이 격언은 한문으로 표기보다 영어로 했을때 더포괄적인 해석이 되는것 같아 영어로 적어 봅니다.
"A childs life is like a piece of paper on which every person leaves a mark"
기축년 함께 크게 웃어 봅시다, 12 간지 의 순서를 정할때 이런 설화가 있더이다. 신께서 12종류 동물을 골라 결승점에 먼저 들어 오는데로 순위를 정하겠다 하셨더니 그중 제일 작지만 약삭 빠른 서생원 께서 덩치크고 우직하고 등어리 듬직한 황소 등에 엎혀 FREE RIDE 한후에 결승점에 도달해서는 소등에서 쪼르르 내려와 1등(?)으로 입성 지금 까지도 1등이라 한답니다.천만 다행은 서생원의 얼굴은 제일작고 검어서 얼굴 붉힐 면적도 작아 잘숨어 산다 하더이다.
우리가 송출하는 RF Power는 살아 지지 않고 우주의 자장속에 영원히 남는다 하더이다.....
Best 73 & 88 All, KF6XU (Stev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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