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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제목:   The Lives of Others (아마추어햄이 꼭 봐야할 영화 DVD)

작성자: N6OH
Updated on 11/11/2010
곳 연휴가 돌아 오네요.
여행 안가시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어느 영화 평론가가 권한 것이였다.
한국 재목 으로는 "타인의 삶" 이다.
모니터 열심히 하시는 OM 님 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라 생각든다.
AIR 에 자주 나오시는 OM님도 꼭 봐야 하겠다.


줄거리

The Lives Of Others (타인의 삶)
이 영화를 끌어가는 큰 축은 한 남자가 다른 한 남자의 삶을 훔쳐보며 감시하는 것이다. 그 안에는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사상적 대립이 깔려 있고,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담겨 있다. 통일이 되기 전의 독일의 시대적인 감성이 짙게 깔려있음에도 이 영화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은 이념이 다른 두 사람이 ‘도청’이라는 소재를 통해 적절한 긴장감과 잘 짜인 구성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기 때문이었다.
이 영화의 주축이 되는 ‘감시하는 자’ 비즐러는 비밀경찰이자, 냉철한 범죄학 교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완벽주의자이며 좌익의 편에 있다. 그리고 ‘감시당하는 자’인 극작가 드라이만은 현재의 동독에 반감을 품은 우익으로 변화를 꿈꾸는 예술가이다.
그리고 드라이만의 부인이자 아름다운 배우인 크리스타라는 한 여자. 감독은 비즐러의 얼음 같은 마음을 녹이는 첫 번째 카드로 '사랑‘을 내민다.
영화의 도입부에서 한 사람을 10시간이나 같은 질문으로 괴롭히며 원하는 답을 얻어내던 비즐러가 무대 위의 크리스타를 동경하면서부터 드라이만의 삶 즉, 타인의 삶에 개입하게 된다.


---비평---

@시대가 낳은 비극적인 사건

@CG로 떡칠된 영화들에 질려있던 중 간만에 영화 다운 영화 본거 같네요.

@.. 눈물이 스르르 흘렀습니다...

@마치 수채화가 있는 낡고 오래된 낙엽색 책 한권을 읽은 것 같았습니다. 늦가을 냄새처럼..

@감동적입니다. 내가 본 영화중에서 대단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영화를 위한 영화가 관객의 마음에 자리잡는것도 당연하다

@자신도모르게 닮아져가는모습.사랑과배신.완벽한엔딩.혼자서 박수쳤내요 ...

@그냥 한번 봤는데..감이 아주 좋습니다..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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